당신이 그렇다면, 다 이야기해줄게요. 잠시 집에 다녀왔었어요. 사람은 잘 변하지 않고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주며 이용하는 모습이 여전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. 절 가두던 새장에서 나와 다시 한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. 물론, 그 곳에서 나와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이 제 최고의 행복이랍니다.